초보자도 10분 만에 끝내는 삼성 갤럭시북 NT750XDZ 초기화 완벽 가이드
목차
- 초기화, 왜 필요할까요?
- 초기화 전 필수 체크리스트
- 윈도우 11 자체 초기화 기능 사용하기
- 삼성 리커버리(Samsung Recovery)를 활용한 초기화
- 초기화 후 설정 및 마무리
초기화, 왜 필요할까요?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속도가 느려지거나, 불필요한 파일이 쌓여 저장 공간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럴 때 삼성 갤럭시북 NT750XDZ의 성능을 처음 상태로 되돌리고 싶다면 초기화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초기화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을 때 시스템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마치 새 컴퓨터를 산 것처럼 쾌적한 환경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이죠. 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따라 할 수 있는 두 가지 초기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윈도우 11에 내장된 초기화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삼성 갤럭시북에 특화된 삼성 리커버리(Samsung Recovery)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초기화 전 필수 체크리스트
초기화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 과정을 소홀히 하면 중요한 자료를 잃어버릴 수 있으니 꼭 지켜주세요.
1. 데이터 백업: 초기화는 C 드라이브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사진, 문서, 동영상 등 중요한 파일은 반드시 외장 하드, USB 메모리,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네이버 마이박스, 구글 드라이브 등)에 미리 백업해두세요. 백업할 때 D 드라이브에 저장된 자료는 일반적으로 보존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중요한 자료는 모두 별도로 백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전원 연결: 초기화 과정은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으므로, 노트북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도록 반드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중간에 전원이 꺼지면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정품 인증 키 확인: 윈도우 10/11은 보통 메인보드에 디지털 라이선스가 등록되어 있어 초기화 후 자동으로 정품 인증이 되지만,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윈도우와 오피스 등 사용 중인 프로그램의 정품 인증 키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 11 자체 초기화 기능 사용하기
가장 쉽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윈도우 11 설정 메뉴에서 직접 초기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복구 솔루션 없이 간단하게 초기화를 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1. 설정 메뉴 진입:
- 윈도우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설정'(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 또는 키보드의 [Windows 키 + I]를 눌러 설정 창을 바로 열 수 있습니다.
- 설정 메뉴에서 왼쪽 탭의 '시스템'을 클릭한 후, 아래로 스크롤하여 '복구'를 선택합니다.
2. PC 초기화 시작:
- '복구' 메뉴에서 '이 PC 초기화' 옆의 'PC 초기화' 버튼을 클릭합니다.
- 초기화 옵션 선택 화면이 나타납니다.
- '내 파일 유지': 개인 파일(문서, 사진 등)은 유지하고 앱과 설정만 제거합니다. C 드라이브의 개인 폴더에 있는 파일만 보존되며, 다른 드라이브나 폴더의 파일은 삭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모든 항목 제거': 개인 파일, 앱, 설정을 포함한 모든 것을 삭제합니다. 완전히 깨끗한 상태로 되돌리고 싶을 때 선택합니다. 중고 판매나 타인에게 양도할 경우 이 옵션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초기화 방식 선택:
- '모든 항목 제거'를 선택했다면, 다음으로 '로컬 다시 설치' 또는 '클라우드 다운로드'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 '클라우드 다운로드':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서 최신 윈도우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최신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이며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 '로컬 다시 설치': 노트북에 이미 저장된 복구 이미지를 사용하여 초기화합니다.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지만, 최신 업데이트가 반영되지 않은 버전으로 초기화될 수 있습니다. 보통 더 빠른 방법입니다.
4. 추가 설정 및 초기화 진행:
- 화면 지시에 따라 추가 설정(예: 드라이브 정리 방식)을 선택하고, '초기화' 버튼을 누르면 초기화 과정이 시작됩니다.
- 이 과정은 10분에서 30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므로,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삼성 리커버리(Samsung Recovery)를 활용한 초기화
삼성 갤럭시북 NT750XDZ에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복구 솔루션인 삼성 리커버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제조사에서 출고된 상태 그대로 초기화할 수 있어, 드라이버나 번들 소프트웨어가 모두 설치된 완벽한 초기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1. 삼성 리커버리 진입:
- 노트북 전원을 켜자마자 키보드의 [F4] 키를 여러 번 반복해서 누릅니다.
- 그러면 삼성 리커버리 화면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만약 진입이 안 되면 전원 버튼을 꾹 눌러 강제 종료한 후 다시 시도해보세요.)
- 이 화면에서 'PC 초기화' 또는 '초기 이미지'와 같은 옵션을 선택합니다. 정확한 메뉴명은 모델과 버전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지만, 초기화와 관련된 메뉴를 찾으면 됩니다.
2. 초기화 과정 진행:
- 'PC 초기화'를 선택하면, 시스템을 공장 출하 상태로 되돌릴 것인지 묻는 경고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니 다시 한번 백업 여부를 확인합니다.
- '확인' 또는 '계속' 버튼을 누르면 초기화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이 과정은 윈도우 자체 초기화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초기화가 완료되면 노트북이 자동으로 재부팅되고, 윈도우 초기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초기화 후 설정 및 마무리
초기화가 완료되면 윈도우 설치 직후와 동일한 초기 설정 과정이 시작됩니다.
1. 윈도우 초기 설정:
- 화면 지시에 따라 언어, 국가, 키보드 종류를 설정합니다.
- 인터넷에 연결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거나 새 계정을 만듭니다.
-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개인 정보 관련 설정을 완료합니다.
2.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초기화 후에는 삼성 업데이트(Samsung Update) 앱을 실행하여 최신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윈도우 업데이트(Windows Update)를 통해 최신 보안 패치와 기능을 설치합니다.
3. 백업 데이터 복원:
- 백업해 두었던 중요한 파일들을 다시 노트북으로 옮깁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삼성 갤럭시북 NT750XDZ를 쉽고 빠르게 초기화하고, 새 노트북처럼 쾌적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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