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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아이패드를 컴퓨터 모니터로 쓰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by 469jsfjafae 2025. 8. 10.
아이패드를 컴퓨터 모니터로 쓰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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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컴퓨터 모니터로 쓰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목차

  1. 아이패드를 모니터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
  2. 유선 연결: 최고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방법
  3. 무선 연결: 간편함이 최고의 장점
  4. 결론: 나에게 맞는 연결 방법 선택하기

아이패드를 모니터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

아이패드를 단순히 콘텐츠 소비용 기기로만 생각하고 계신가요? 사실 아이패드는 컴퓨터의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특히 M1 또는 M2 칩이 탑재된 최신 아이패드는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듀얼 모니터 환경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면 작업 공간을 확장하여 여러 앱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할 수 있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예를 들어, 한쪽 화면에는 워드 문서를 띄워놓고 다른 쪽 화면에는 참고 자료를 띄워놓는 식으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아이패드의 선명한 디스플레이는 사진 편집이나 영상 편집 등 시각적인 작업에 큰 도움을 줍니다. 밖에서 노트북만 들고 다니며 작업할 때도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면 마치 데스크톱 환경처럼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어 휴대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유선 연결: 최고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방법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하는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유선 연결입니다. 유선 연결은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고 지연 현상이 거의 없어 쾌적한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영상 편집이나 실시간으로 화면을 보며 작업해야 하는 경우 유선 연결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1. 사이드카(Sidecar) 기능 활용하기 (맥OS 사용자)

맥북이나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사이드카(Sidecar) 기능을 통해 아이패드를 유선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애플 기기 간의 높은 호환성을 기반으로 뛰어난 안정성과 성능을 자랑합니다.

  • 준비물: 라이트닝 또는 USB-C 케이블
  • 연결 방법:
    1. 맥OS에서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로 이동합니다.
    2. 디스플레이 설정 창 하단에서 + 버튼을 클릭하고 '아이패드'를 선택합니다.
    3. 아이패드가 자동으로 보조 모니터로 인식되며 화면이 확장됩니다.
    4. 만약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아이패드와 맥북을 케이블로 연결한 뒤 다시 시도해 보세요.

사이드카 기능은 아이패드를 확장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애플 펜슬을 이용해 맥OS 앱에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2. 타사 앱(Duet Display, Luna Display 등) 활용하기 (윈도우/맥OS 공용)

윈도우 PC를 사용하거나 사이드카 기능 외에 더 다양한 설정을 원한다면 Duet DisplayLuna Display와 같은 타사 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앱들은 유료이지만, 아이패드를 단순 모니터로 확장하는 것을 넘어 터치 스크린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등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준비물: 아이패드/PC용 앱 설치, 라이트닝 또는 USB-C 케이블
  • 연결 방법:
    1. PC와 아이패드에 각각 Duet Display 앱을 설치합니다.
    2. PC에서 Duet Display 앱을 실행합니다.
    3. 아이패드와 PC를 케이블로 연결한 뒤 아이패드에서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4. 앱 내에서 해상도, 주사율 등 다양한 설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무선 연결: 간편함이 최고의 장점

선 없는 자유로움을 원한다면 무선 연결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유선 연결에 비해 약간의 지연이 발생할 수 있지만, 복잡한 케이블 없이 깔끔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 활용하기 (맥OS 사용자)

유니버설 컨트롤은 사이드카와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사이드카가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기능이라면, 유니버설 컨트롤은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여러 애플 기기를 제어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아이패드 화면에 마우스 커서를 옮겨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하거나, 아이패드에서 텍스트를 입력하는 등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동일한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된 맥OS와 아이패드, 동일한 와이파이 네트워크 연결
  • 연결 방법:
    1. 맥OS에서 시스템 설정 > 일반 > AirPlay 및 Handoff로 이동합니다.
    2. '유니버설 컨트롤'을 활성화하고, '근처에 있는 Mac 또는 iPad로 연결' 옵션을 켭니다.
    3. 아이패드에서도 설정 > 일반 > AirPlay 및 Handoff에서 동일한 옵션을 켭니다.
    4. 두 기기가 가까이 있으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마우스 커서를 화면 끝으로 옮기면 아이패드로 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타사 앱(Duet Display, Luna Display 등) 활용하기 (윈도우/맥OS 공용)

앞서 소개한 Duet Display와 같은 앱은 무선 연결도 지원합니다. 이 앱들은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패드와 PC를 연결하여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유선 연결에 비해 지연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문서 작업이나 웹 서핑에는 충분히 활용 가능한 수준입니다.

  • 준비물: 아이패드/PC용 앱 설치, 동일한 와이파이 네트워크 연결
  • 연결 방법:
    1. PC와 아이패드에 각각 Duet Display 앱을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2. 두 기기가 동일한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3. 아이패드에서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PC를 검색하고 연결됩니다.

결론: 나에게 맞는 연결 방법 선택하기

아이패드를 컴퓨터의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유선무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유선 연결최고의 안정성과 속도를 제공합니다. 지연 현상에 민감한 영상 편집자, 디자이너, 게임 개발자 등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애플 사용자라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사이드카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윈도우 사용자라면 Duet Display와 같은 타사 앱을 활용해 유선 연결의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무선 연결선 없는 자유로움과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복잡한 케이블 없이 깔끔한 환경에서 작업하고 싶은 분들께 적합합니다.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을 통해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여러 애플 기기를 제어하는 새로운 작업 방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무 작업, 웹 서핑, 문서 작성 등 가벼운 작업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장단점이 명확하므로, 자신의 사용 목적과 작업 환경에 맞춰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패드를 컴퓨터의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해 보세요.